화왕산 (Mt.Hwawang)

Somewhere.. 2008/02/20 16:20

듣기평가 도중 갑자기 연필 사그락소리가 많이 들릴때, 그것이 거의 정답이다. GPS없이 하는 운전 중 갑자기 앞차들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올때, 그즈음에는 거의 카메라가 있다. 다수의 행동들로 옳고 그름을 가를 수는 없지만 편하고 좋은 것은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서 확신이 없을때 잘 모를때는 굳이 다수의 의견과 방향을 따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들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고 어느 계절에 따라 유독 마음을 끌고 보기 훌륭한 모습을 갖기도 하기에 계절마다 사람들이 즐겨찾는 산들이 있다. 그때 발길이 잦은 산을 가면 역시 가장 좋은 시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휴식을 찾아 오르는 산에 사람 많음은 불편하다.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보는 것에 대한 정답이 없다면 사람들과 조금 다른 시기에 다른 방향으로 걸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화왕산을 갔었다.
철쭉도 없었고 흐드러지는 억새도 없었지만 정상의 시원한 바람에 감사한 산행있었다.



화왕산을 올라가는 길을 환장고개라 한다고 한다. 환장고개는 고개 이름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가파른 비탈에 많은 땀을 쏟게하지만 가파른 비탈은 때로는 잠시 쉬어 가야 함과 걸어온 길을 되돌아봄에 뿌듯함을 알려준다.



화왕산 산행 코스
 :: 자하곡 매표소 -> 환장고개 -> 화왕산정산 -> 관룡산 -> 관룡사 -> 옥천매표소
 :: 소요시간  :4시간

찾아가는 방법(무박 서울 또는 천안 출발경우)
 :: 부산행 심야 무궁화호 04:19 도착
 :: 부산발 창녕행 버스 (부산사상터미널) 07:00 출발
     (부산역에서 사상터미널까지는 전철을 이용)
 :: 창녕터미널에서 자하곡 매표소까지는 걸어서 20~30분정도 걸린다.
2008/02/20 16:20 2008/02/20 16:20
Trackback 0 : Comment 1

Trackback Address :: http://cantstop.co.kr/main/trackback/131

  1. Karen Bradford 2008/02/22 02:00 Modify/Delete Reply

    Sang Hoon ~
    I have replied to your email but it was returned to me. I am trying again with your .edu address.

    Karen

Write a comment

◀ PREV : [1] :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 [167] : NEXT ▶